기타최초 등록일 2026.09.01

서울시약, 최고위 과정 만족도 84.4%

  • 수강자 93.8% 지속 운영 필요···약사정책 이해 한 단계 도약

약사정책 최고위 과정 수강 회원 대다수가 높은 만족도와 자기 성장을 체감하며, 지속적인 운영·확대의 필요성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김위학) 정책위원회(부회장 이병도·위원장 이준경·나영은)가 주관한 ‘2026 약사정책 최고위 과정’을 수강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

이번 설문 평가에 따르면 수강 회원들은 최고위 과정을 통해 얻은 가장 큰 변화로 ‘보건의료정책과 약사 현안에 대한 이해 증진(23.8%)’과 ‘현안을 보다 넓은 정책적 관점에서 조망하게 된 점(23.8%)’을 꼽았다.

이어 ‘AI·디지털 미래 변화 이해’ 및 ‘약사·약국의 미래 역할에 대한 시야 확대’(각각 15.5%) 등이 뒤따르면서 이번 과정을 통해 약사정책에 대한 이해와 통찰이 한 단계 성장한 것으로 분석됐다.

강의 구성과 내용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는 84.4%(매우 만족 43.8%, 만족 40.6%)로 매우 높게 나타났으며, ‘불만족’ 응답은 단 한 건도 없었다.

가장 만족스러웠던 점은 ‘약업계와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강사진 구성(36.2%)’을 손꼽았으며, ‘교육 주제와 커리큘럼(27.5%)’과 ‘강사진의 전문성 및 강의 수준(27.5%)’ 등이 뒤를 이었다.

인상 깊었던 강의는 조원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실장의 ‘약사 현안과 정책’(27.2%), 양성일 전 보건복지부 차관의 ‘보건의료정책의 이해’(19.8%), 김치원 카카오벤처스 부사장의 ‘국내외 디지털헬스케어 산업 동향’(14.8%), 전은진 약문약답 AI리드의 ‘약국 현장 AI 기술과 디지털 전환 전략’(12.3%) 등으로 나타났다.

이는 급변하는 보건의료환경 속에서 약사 정책과 제도의 이해와 대응을 비롯하여 디지털헬스케어와 AI 확산에 따른 약사직능의 전망에 대한 관심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수강 회원의 93.8%가 최고위 과정이 지속적으로 운영돼야 한다고 답했으며, 87.5%는 주변 회원에게 강의 수강을 추천하겠다는 의향을 밝혔다. 추천하지 않겠다는 답변은 한 건도 없었다.

차기 과정에서 필요한 주제로는 약업계 주요 현안과 정책 대응(21.0%), AI·디지털헬스케어와 미래 약국(14.8%), 국민건강·공공보건과 약사의 역할(13.6%), 건강보험·수가·약가제도(12.3%), 보건의료정책·약사법·제도(11.1%), 언론·미디어 및 대외 커뮤니케이션(11.1%) 등을 제안했다.

수강 회원 연령대는 50대(34.4%), 30대(25.0%), 60대 이상(21.9%), 20대(12.5%) 등 청년부터 중장년 약사까지 폭넓게 참여했으며, 약국, 병원, 제약, 유통, 약대생 등 다양한 직역이 함께해 각 직능 간 교류의 장이 됐다는 것도 의미 있는 성과다.

최고위 과정 수강 동기는 약사정책과 현안에 대한 관심(26.4%)이 가장 많았으며, 보건의료 환경과 미래 변화에 대한 관심(21.8%), 다양한 분야 전문가의 강의 수강(20.7%), AI·디지털헬스케어 등 새로운 분야에 대한 관심(19.5%), 리더십과 전문성 향상(10.3%) 등의 순이었다.

김위학 회장은 “보건의료환경에 따른 정책 변화와 수립 과정에서부터 약사정책 대응전략, 디지털헬스케어, AI, 리더십과 대국민 소통 등 약사사회의 주변 환경을 객관적으로 인식하고 정책적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다”며 “향후 약사사회의 정책 역량을 양성하는 대표 교육과정으로 한 단계 더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원문: https://www.spa.or.kr/board/PRESS/board.do?SQ=300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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